기다리던 교생실습을 하게되었는데. 사실 그렇게 행복하지가않다.
왜인지.. 지쳤는지그동안.. 뭐랄까 다 하기싫은..그런기분.
어쨌든 같이하는 교생선생님들은 다 풋풋그자체..
부럽다.. 정말 5살만 어려도좋겠다..
난 왜이렇게 빙빙 돌다왔을까..
자괴감도들기도한다. 그래도 인생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지만
최선을 다해야지..
그런데 모든 샘들이 다 교사가 꿈은 아닌것같다.
무튼 다행히도 담당샘도 넘 좋고
주변 샘들도친절하다
아..
그리고 점심 급식 짱맛있다..
누가해준밥이 최고다..
왜 고딩땐 이런걸 모르고 지냈을까.
밥해주지, 재워주지, 생계고민을해 뭐를해
공부만하면 됬었는데 ㅋㅋ
하..이제와 하려니죽갔다..ㅠㅠ
-
난 하고싶은데
공부를 안하지..
에휴,..
자괴감 탈출하고싶다
논문도 수정할것많고
정말 논문은왜케 싫은지‘
다싫다.
힘내자.. 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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